
정읍 신태인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전 조합원에게 총 1억원의 영농자재 교환권을 지원했다.
농협에 따르면 영농자재 교환권은 이용실적 기준 조합원 2,112명에게 지급했으며 신태인농협 본·지점 경제사업장에서 비료, 농약, 일반자재, 유류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주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이용과 관심이 신태인농협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와 영농자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경영으로 조합원들의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원을 다양화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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