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과학대학교가 개강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2022학년도 1학기에도 전체 재학생에게 한 학기분 KF-94마스크를 지급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위기에도 대학 본연의 교육을 유지하고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학생의 학습권을 중단없이 보장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한 것.
특히 전북과학대학교는 교육부 학사운영 방안에 따라 강의실 책상에 비말 가림막을 설치하고 강의실 한 칸 띄어 앉기 등 적극적으로 안전한 학교를 위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과학대학교 이영준 총장은 “개강 후 학생이 안심하고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교육결손 최소화를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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