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철아! 정읍을 부탁해!!” 출마선언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회 최민철 부위원장이 3월 18일 정읍선관위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읍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최민철 부위원장은 자료를 통해 “누구보다도 정의롭고 시민을 행복하게 할 진정한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며 “청렴하고 유능한 후보, 정의롭고 따뜻한 키다리 아저씨 최민철을 택해주실 것”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정읍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의 위기, 경제 침체로 인한 경제위기, 부정부패로 인한 청렴도 위기, 지방으로 몰려드는 폐기물처리시설과 토석채취 등 환경을 훼손하는 자원개발과 그로 인한 주민 생존권 위기 앞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정치적 통찰과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깨닫고 시장 후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지난 20여 년간 더불어민주당 정당인으로서 주민자치의 정치참여를 해왔으며 지역의 언론인으로 삶의 현장과 시민들 가까이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살아왔으며 이제 문제의 지적이 아닌 문제를 해결할 권한을 얻고자 출마했다”고 소개했다.
최민철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태인 오봉초등학교, 신태인 중·고등학교,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을 하고 전 서남저널 경영·기획 취재 본부장, 전 20대 대선 정읍선거대책위원회 유세본부장, 현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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