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예비후보공약 -1 ‘공공배달앱 구축’ 약속


정읍시장에 출마하는 민주당 이학수 예비후보가 거리를 나서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민심대장정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 예비후보는 출마회견 직후 샘고을시장을 시작으로 매일 거리로 나서 자영업 상인들의 근황을 살피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매일 아침 출근인사를 실시하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정치의 본질이 민생’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시장이 되면 코로나로 더욱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배달앱을 구축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을 직접 돕는 한편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정읍샘고을시장 내 다목적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준비된 시장’으로서 반드시 정읍경제를 살리겠다”며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정읍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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