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익산역에서 ‘서해수호의 날 추모 사진전’을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6.29), 천안함 피격(2010.3.26), 연평도 포격전(2010.11.23) 당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정부기념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제7회 서해수호의 날 슬로건인 <서해의 별이 되어, 영원한 이름으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사진전을 비롯해 다양한 홍보와 온라인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