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전북도의회 김철수 도의원이 3일 오는 6.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정읍 1선거구가 지역구인 김철수 의원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난 시간 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격려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 인사 올린다”면서 “정읍시의회 의장(전) 전라북도 의회 농산업경제 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정읍시민과 전북 도민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철수 의원은 “검증된 의정활동을 토대로 농업농촌을 위해, 중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을 위해, 정읍시민의 곁에서 든든한 도의원으로 일을 해내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