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이 지난달 29일 시민사회 지속가능발전 활성화에 헌신한 공으로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올해 1월에 5분자유발언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언」을 통해 기후변화의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중요한 이 시점에 2050 탄소중립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2019년도에는 「정읍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제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정읍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발전법」에 따라 정읍시 지속가능 발전협의회를 설치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바 있다.
이남희 의원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 환경 보호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통감한다”며 “앞으로 녹색 생활, 자원 순환, 대기, 수질 등 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