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황토현농협이 지난 3월 21일부터 1박 2일 동안 농협안성교육원에서 ‘2022년 황토현농협 대의원 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이 어려운 시점에도 농협 경영의 중심축인 대의원들이 조합원의 리더로서 자질을 갖추고 농협사업 이용률을 높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주축을 이루고자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재기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과 대의원 조합원 등 32명이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한 후에 참석해 협동조합 이해 및 대의원의 역할, DT 시대 SMART한 대의원, 대의원과 함께하는 경영테마기행 등 다채로운 교육을 받았다.
김재기 조합장은 “농협이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미래상은 농협의 주인인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사람의 질 향상으로 조합원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영농활동에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적극적인 농협 사업이용으로 농협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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