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중 다목적체육관 신축(18억), 정읍학생복지회관 환경개선 등(1억9천) 정읍 교육환경 개선
정읍 김대중 의원이 15일(금) 전북교육청 2022년 1회 추경안에 정읍 칠보중 다목적체육관 신축, 정읍학생복지회관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운영 지원 등 정읍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칠보중 다목적 체육회관 신축예산 1,816,276천원, 정읍학생복지회관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 192,588천원, 소규모체육시설 설치지원 120,000천원 등 21억원 규모이다.
김대중 의원은 “정읍시민의 숙원이었던 사업들이 예산안에 편성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해당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삭감되지 않고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대중 의원은 11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2021년부터 2년 연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읍지역 숙원사업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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