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생활안전과장실에서 시내 지구대장과 경비업체 대표자 등 11명이 참석해 협력방범체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7일 시내에서 발생한 금은방 도난사건과 관련해 모든 가입 점포에 대한 특별 방범진단 실시와 보안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특히, 방범창과 환풍기 등 외벽 견고성에 대한 진단과 폐점 후 귀금속은 금고에 보관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자위방범체제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