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가 지난 6월 29일 장마철에 대비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이날 실시한 일제 점검은 도로관리청인 정읍시청, 경찰서 시설담당자 등이 주요 교차로에 나가 노후되거나 교체가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또 시설물 교체 및 장마철 강풍, 집중호우 관련 차량운전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명본 정읍경찰서장은 “정읍관내 교통안전시설의 보수 및 교체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신속히 조치할 것이며 지자체 등과 협조해 장기개선 계획을 수립,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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