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4일까지 남원시 일원에서 개최한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서 정읍시가 일반부 종합 5위, 학생부 종합 4위로 각각 트로피를 수상했다.
대회를 위해 정읍시체육회는 강광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및 이사 임원진과 42개 종목단체회장 및 각 클럽회장, 읍면동체육회장 및 37개 출전 전 종목 선수 등 760여 명이 혼연일체로 출전에 대비했다.
기간동안 피나는 열전 끝에 단체전으로 씨름 1위, 단체줄넘기 1위, 자전거 학생부 1위, 일반부 3위, 합기도 학생부 1위, 그라운드골프 3위, 제기차기 3위, 농구 학생부 3위, 배구 학생부 3위, 풋살 3위, 테니스 일반부 3위, 배드민턴 학생부 1위를 차지했다.
또 개인전으로 육상 멀리뛰기 1위, 800m 1위, 수영 배영 100m 1위, 태권도 1위 4명, 합기도 45kg 1위 등 실적을 내며 온 시민이 하나가 되어 정읍의 위상을 떨쳤다.
강광 회장은 “우리 체육인 모두가 체육 발전은 물론 정읍 발전에 전력투구할 것이며 정읍시체육회 임직원들은 더욱 더 열심히 시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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