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교육지원청이 추석을 앞둔 9월 5일부터 3일간 교육배려대상 학생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나눔 꾸러미를 지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위(Wee)센터와 교육복지 우선지원 담당자의 추천으로 총 30여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정읍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안전망을 통해 교육배려 학생들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위(Wee)센터의 학교 순회 및 내방 상담을 통해 학생 상담 지원, 위기가정 매식 지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금희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명절의 기억을 선물해주고 싶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따뜻한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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