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 스마트정보과 임청규 학과장과 이정열 교수 및 학생들이 지난 9월 21일 칠보면 세류마을에서 농촌 재능 나눔 활동에 임했다.
이날 농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 SNS활용, 금융업무, 드론활용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농촌 마을 조성에 목적을 두고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봉사로 스마트폰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농촌 주민의 디지털 소외현상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임청규 학과장은 “이번 농촌재능나눔활동이 농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SNS활용, 금융업무, 유투브 활용 등)을 실시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농촌 마을 조성 및 세대 간의 디지털 정보 활용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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