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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북환경공단, 도 및 익산시와 쓰레기의 재탄생 환경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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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북환경공단, 도 및 익산시와 쓰레기의 재탄생 환경캠페인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2.10.20 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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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위한 동행 “쓰레기,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요~”

[정읍시사]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가 107일 전북도 및 익산시와 공동으로 익산시 보석박물관에서 쓰레기는 보석이다!’ 주제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가 올바른 분리배출과 새활용 과정을 거쳐 보석처럼 재탄생한 것을 표현하는 홍보물을 활용해 익산 보석박물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체험 학생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와 재활용 4R 실천 운동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4R(Reduce, Reuse, Recycle, Refuse)이란 쓰레기를 줄이기, 다시 사용하기, 재활용하기,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않기를 의미하는 환경용어다.

이날 행사에서 공단은 쓰레기의 재탄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문제 풀이, 친환경 가방 만들기 체험행사 등을 통해 보석박물관을 찾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부대행사로 쓰레기를 활용한 예술(정크아트 작품)과 영농 폐비닐 재활용한 새활용 제품을 전시하고 어린이들이 한국환경공단의 환경 캐릭터 푸루와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진행했다.

한국환경공단 안병용 전북환경본부장은 탈 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위해 국민들에게 일회용품 Zero!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오늘 행사가 마련됐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탄소 중립을 위한 ESG 환경캠페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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