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정읍시체육회장이 전북 14개 시군체육회협의회 회장으로 10월 11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한 제103회 전국체전을 방문, 전북 출전선수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강 회장은 전북체육회 상황실에 들러 직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오후 1시경에는 울산대학교 체육관 씨름 경기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
전북 대표로 출전한 정읍시청 씨름팀 감독과 코치 선수를 만난 강광 회장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경기 참관에 들어가 전북 선수들의 파이팅을 응원했다,
또 오후 3시에는 성광여고 체육관 배구 경기장을 찾아 전북 대표로 뛰는 우석대 여자 배구팀 경기를 보며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에 임했다.
한편 강광 회장은 “스포츠는 아름다운 것, 스포츠는 건강이요. 경제요. 국력임을 몸소 느끼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