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둘레의 ‘하림의 정류장’이 오는 10월 27일 (목) 저녁 6시 30분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림의 정류장’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7월, 10월 총 세 차례 진행되는 기획공연으로 2022년 마지막 게스트는 월드뮤직 장르를 통해 소통하는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 팀이 정읍에 찾아온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팀이 들려줄 이야기는 집시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둘레의 안수용 이사장은 “정읍 시민분들에게 선보이는 세 번째 ‘하림의 정류장’을 통해 문화라는 키워드로 삶이 한층 즐거워지길 바라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 및 티켓 문의는 사단법인 둘레 홈페이지(dulle.or.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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