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태인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0월 21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돼지고기 수육 등의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홀로 사는 어르신 30명에게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등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태인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과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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