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5일(토)부터 2일간 장수군 일원에 전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장수군체육회, 전라북도종목단체가 주관한 ‘2022 전라북도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에 정읍시가 선전했다.
정읍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10종목(축구:2개팀, 족구:2개팀, 배구, 탁구, 야구:2개팀, 테니스:2개팀, 볼링:3개팀, 배드민턴:3개팀, 게이트볼:3개팀, 당구) 등 정읍 왕중왕팀 20여 개 팀이 출전해 열전 끝에 축구(피닉스FC) 2위, 야구(퍼팩트) 3위, 당구(JCL) 3위를 수상했다.
이를 위해 정읍시체육회는 강광 회장, 손한수 사무국장, 6개 팀장, 지도자 8명, 총무팀 2명, 총 18명이 장수의 10개 종목 경기장에 각각 배치돼 지도 및 응원에 임했다.
특히 강광 회장은 총무팀 2명을 대동하고 20여 개 팀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위로 격려하며 열심히 뛰도록 용기를 심어줘 성과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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