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우체국이 노후화와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청사를 신축 이전하고 이달 28일부터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정읍서초등학교 맞은편으로 새로 이전한 신청사는 지난 2020년 10월에 착공해 연면적 5,712㎡에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역과 고객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우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현철 정읍우체국장은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정읍우체국으로서 대국민 서비스를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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