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못다한 전국 제일의 생활체육도시로 건설할 것”
정읍시체육회 강광 회장이 직무 정지를 신청하고 제2기 민선 정읍시 체육회장에 출마했다.
강 회장은 “30년 동안 고향을 지키며 축구와 족구를 하고 태권도, 마라톤과 바둑 아마 5단으로 바둑을 두며 생활체육을 해 온 진정성있는 체육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지금도 매일 열심히 운동해 건강하다”는 그는 “몸소 체험해 온 생활체육을 발전시켜 보려고 민선 초대체육회장에 출마해 당선됐으나 코로나19로 3년간 큰일을 하는데 제약이 있었다”고 출마의 당위성을 밝혔다.
강 회장은 “다시 체육회장에 당선시켜 주시면 정읍과 전주경찰서장, 민선4기 정읍시장을 한 경험과 경륜으로 못다 한 일들을 챙겨 나가겠다”면서 “무엇보다 이학수 시장 선거대책 총본부장의 인연을 맺은 이학수 시장과 함께 동학 전봉준 장군배 전국대회 등을 개최해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고 체육인의 장학금도 조성해 장학금도 지급하고 직원 처우개선(호봉제)과 체육시설을 보강 확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광 회장은 말미에 “정읍 체육발전은 물론 정읍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전국 제일의 생활체육도시 정읍을 건설하고 운동하기 좋은 건강하고 행복한 정읍 발전에 매진할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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