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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장학수 산림조합장,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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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장학수 산림조합장,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大賞 수상!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2.12.07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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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이 1128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이 주최하고 ()국가문화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법인이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지방정부 최우수 행정대상,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대상,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등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상자 선정은 시민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1차 후보를 선정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사회적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높고 공헌한 바가 탁월한 성과를 이룬 공로자나 단체를 발굴해 유권자 및 소비자 인지도 설문 조사를 통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평가는 각 분야별로 대한민국을 이끈 정치 및 지역경제 등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한 의정활동, 경영철학과 비전, 경영전략과 지원, 경제적·기술적 성과·공헌도·역량 등을 기준으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지방의원 및 경영자들의 업적을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은 정읍산림조합을 이끌면서 201870억을 투입한 임산물유통센터 건립 이후 마트의 적자로 인해 경영 침체에 빠지게 된 조합을 정상화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관계자는 장 조합장은 20193월 취임한 이후 여러 가지 이해관계에 얽히고설킨 기득권자들이 특정 노동운동단체를 동원해 <조합장의 갑질로 65명의 직원이 퇴사하였다>고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한 후 특정 언론과 방송사가 사실인 양 특별한 증거도 없이 인신공격성 보도가 난무하였었고 1년 동안 4번에 걸친 고소, 고발, 진정에도 불구하고 무죄를 입증하며 흔들림 없이 오랜 관행처럼 이어진 불투명한 회계 운영을 타파하고 법과 규정에 맞게 회계질서를 재확립했다고 평했다.

더불어 조합의 투명한 운영공개를 통해 2021년에는 조합창립 이후 60년 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해 전국 산림조합 중에서 <2021년 경영향상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 한 점 등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장학수 정읍산림조합장은 수상과 관련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상을 주신 것 같다. 조합의 모든 임직원들이 조합원의 수익 창출과 권익향상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한 덕분이라며 공을 임직원에게 돌리고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모든 조합원들께서 믿고 찾는 <신뢰받는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읍산림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뛰고 또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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