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서남상공회의소가 11월 22일부터 1박 2일간 ‘기업체 모범근로자 산업시찰을 다녀왔다.
산업시찰은 기업체 모범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근무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선진기업 견학을 통해 근로자의 근로의욕 고취 및 생산성 향상 도모를 위해 매년 상공회의소가 주관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산업시찰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최종필 회장은 그동안 산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해준 근로자들에게 감사하며 각 기업체에서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산업시찰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업시찰 일정은 ‘울산 현대자동차’ 견학과 함께 지역 일대를 돌아보고 오는 1박 2일 일정으로 근로자들은 서로 친목을 다지는 좋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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