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덕천면 ‘2023 희망 나눔 캠페인’ 사랑의 일일 찻집 행사가 9일 덕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덕천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황홍규)가 주관하고 덕천면사무소와 청년회, 새마을부녀회 등 기관·단체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인사, 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찾아와 온정을 보탰다.
또 덕천면 이장단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쌍화차와 커피 등 각종 다과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주민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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