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식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신년사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 희망의 붉은 해가 불끈 솟아올랐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의 근심들은 모두 저문 해에 담아 보내고 설레는 기대감으로 맞이한 2023년에는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을 성취하시어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장기화 된 코로나19 상황과 국내·외적 경기침체,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인구고령화, 지역 간 불균형 심화 등 현재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행복한 일상을 찾기 위해 노력해 오신 시민 여러분의 노력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현재 우리 정읍시가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중심의 으뜸 정읍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지혜와 풍요, 안정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처럼 지혜롭게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안정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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