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서부보훈지청이 2일 오전 11시 2층 로비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 및 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결의대회를 갖고 계묘년(癸卯年)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시무식은 국민의례, 깨끗한 공직사회 및 보훈행정의 공정성 확립을 위한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근절 실천 서약 순으로 진행됐고 오후에는 국가보훈처 시무식 유튜브 중계 시청으로 올해에도 청렴하고 성실한 공직 수행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북서부보훈지청은 계묘년 새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되새기며 ‘일류보훈’을 위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께 빈틈없는 예우와 정성을 다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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