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신태인농협이 지난 1월 20일 2층 대회의실에서 3.8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결의대회 및 영농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태인농협 영농회장과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 등 9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거관련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최근 적발사례 등을 교육 후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또 2023년 신태인농협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성주 조합장은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영농회의 리더인 영농회장님들이 모범을 보여주셔야 한다”며 당부하고 “2023년에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에 힘을 쏟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