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마을기업 ‘싸리재’가 1월 19일(목) 설 명절을 맞아 '떡국세트 나눔 행사'를 열어 주위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싸리재’에서 직접 생산한 떡국세트는 색고운 단풍 떡국떡으로 유기농 백미에 단호박, 당근, 자색고구마로 색을 내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제품이다.
마을기업 싸리재 서현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행복한 설날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현철)는 매년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참여주민 100여분에게 전달했다.
한편 마을기업 ‘싸리재’는 자체 브랜드 보유를 통해 전국적으로 식품 마을기업, 공동체성 평가 항목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0년도 행안부 ‘최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앞으로도 정읍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지원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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