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2대 주영생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이 1월 19일자로 부임해 당일 오전 10시 팔봉 군경묘지를 참배한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주 지청장은 전북 무주군 출신으로 1985년 국가보훈처에 임용된 후 국립대전현충원,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전북동부보훈지청장, 국립괴산호국원장 등을 역임했다.
주영생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을 존중하고 기억하며 제대로 예우하는 일류보훈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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