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지역자활센터가 1월 31일(수) 청년자립도전사업단 ‘펫 유토피아’를 모델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경기도 용인시청 관계자 및 용인지역자활센터 실무자 4명이 견학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청년자립도전사업단 ‘펫 유토피아’는 2022년 4월 사업을 개시하여 애견셀프목욕장과 애견미용 및 수제애견 간식제조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수제애견 간식제조사업은 주식회사 ‘밥펫’과 협약해 OEM 납품 방식으로 현재 인터넷판매를 원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저소득층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사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용인시와 용인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정읍지역 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 애견사업을 견학하면서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용인시 지역자활 신규사업으로 안성맞춤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읍지역자활센터 김현철 센터장은 “각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온 지역자활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알아가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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