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처 전북서부보훈지청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여성위원회·익산연화라이온스클럽과 10일 후원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동절기를 맞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여성위원회·익산연화라이온스클럽에서 삼계탕 90인분, 달걀 70판을 지원해 마련했으며 이후 관내 거주 고령 및 취약계층 보훈재가복지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여성위원회 허미영 위원장은 “보훈가족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처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 업체 등과 더불어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보훈복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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