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처 전북서부보훈지청이 직원들의 역사관과 공직가치를 정립하고 대국민 공감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자율적 봉사‧현장체험을 위해 지난 9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했다.
이번 국립묘지 정화활동에는 주영생 지청장을 포함한 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외부 묘역 비석 닦기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호국원 안장절차 등을 견학하며 호국영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주영생 지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존경을 전하고 마지막까지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일류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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