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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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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81회 임시회 마무리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3.03.02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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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가 224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안건 심의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김승범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애국지사 박준승 기념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박일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사회복지관 설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일 의원과 이도형 의원이 공동 발의한 정읍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최재기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결산 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한선미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장애 위험군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도형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 저감 및 예방 조례안9건을 가결했다.

또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으로 송기순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빈집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어 최재기 의원의 대표 발의로 농촌 기본소득 전면 시행 촉구 건의문과 서향경 의원의 대표 발의로 잊혀진 영토, 7광구의 영토주권을 지켜내기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임시회를 산회했다.

앞선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계절 내장산 홍보를 위한 노래비 설치를 제안을 촉구했으며 이도형 의원은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사회복지시설과 민간 위탁시설 특별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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