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자활센터가 지난 3월 3일(금) 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23년 자활사업 발대식 및 직무·소양교육’을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는 자활참여주민과 초청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의 참여 대상자들과 실무자들이 선서를 통해 각오를 다졌다.
또 2023년 변경된 자활사업지침 및 자산형성사업에 대한 안내와 직무·소양교육 및 CGV 영화관람 등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역량강화 및 문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형우 정읍 부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지역 시의원들, 대한성공회 정읍교회 장창경 신부 등이 참석해 자활근로 참여 대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현철)는 현재 12개의 자활근로사업과 2개의 바우처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읍지역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교육,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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