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인문학 동인회가 3월 14일 오후 수성동 샘골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정읍시 인문학 동인회 월례회겸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강광 회장을 비롯해 오준철 사무국장, 공응선 재무국장과 김재영 인문학박사, 심민섭.오종태 전 시청국장, 민인기, 김이종, 김종권 서예가, 김복희 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광 회장과 인문학 회원들은 ‘역사와 문화를 모르고는 미래가 없다’는데 동감하며 “우리 정읍 사회에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고 배우는 사회로 발전시켜 가자”고 결의한 후 “화합단결을 다지고 문화예술의 고장 정읍을 인문학의 고장으로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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