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봉사의 횃불… 우정과 친목 다진 축제 한마당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64차 전북지구대회가 지난 15일(토) 오전 10시 30분 정읍 내장산 워터파크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섭 한국지역 총재를 비롯 박기종 전북지구총재, 성광문 명예총재, 와이즈멘 역사를 함께한 증경 총재와 증경 지방장들, 각 클럽 회장 및 회원, 그리고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대 준비위원장은 “오늘 지구대회를 통해 서로 우정어린 친목을 다지고 꿈을 나누면서 위대한 봉사에 횃불을 지피길 바란다. 와이즈멘 꿈의 구현이 미래의 확실한 길이라 확신한다”며 “여러분 모두 1년 동안 진심으로 고생했고 오늘은 서로 다독여주고 ‘최고였다’고 격려해주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에 임했다.
또 박기종 총재는 대회사에서 “여러분들 그동안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와 수고의 인사를 드리며 화합과 소통하는 마음으로 지구대회가 모범이 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같이 힘을 합해 전북지구 발전에 보탬이 되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2~2023 전북지구를 이끌어가는 임원들은 박기종 총재를 중심으로 김영식 사무총장, 노기욱 사무처장, 김두호 재무총장, 이정민 재무차장, 정개영 홍보국장, 고관민 홍보위원, 오은이 메넷국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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