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최재기 의원이 지난 4월 2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 기초·광역의원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2회를 맞은 대한민국평판대상은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를 비롯한 100여개 시민단체 주관으로 국민의 뜻을 대표해 높은 역량과 도덕성,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국가기관과 공기업 대표, 문화예술인들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최재기 의원은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간 최재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두산 주변 지역 주민들의 행복추구권 보장을 촉구하며』, 『보행자 중심의 걷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라고 역설했다.
특히 『농촌 기본소득 전면 시행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로 채택하는 등 주민의 대변자로서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연구하고 주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수상과 관련 최재기 의원은 “오직 지역 주민을 위해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을 최우선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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