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정읍지사와 한수원(주)칠보수력발전소 직원들이 정읍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한국전력공사 정읍지사(지사장 박성수) 51명과 한수원(주)칠보수력발전소(소장 이영하) 전 직원 24명은 이번 릴레이에 자발적으로 각각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정읍시에 기부했다.
한수원(주)칠보수력발전소 이영하 소장은 “마음의 고향인 정읍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과 함께하는 칠보수력발전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 따르면 정읍고향사랑기부제 응원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내 유관기관이나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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