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나인테크놀로지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정읍 저소득가정 어린이에게 전달해 달라며 7,490천원 상당의 어린이용 힙편한체어(105개)와 항균지퍼백(104개)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안현구 대표는 정읍시 산외면 출향인으로 이전에도 유아용 식기 162세트(6,400천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8일 기탁식에서 이학수 정읍시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애향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탁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가정의 어린이에게 전달하고 미래의 재목이 될 아이들을 위한 아동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인테크놀로지는 골반을 모아주고 받쳐주어 틀어진 골반이 빠르게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골반교정기‘하이힙’을 개발해 높은 기술력으로 국내에서도 그 기능성을 인정받아 해외로 수출되는 등 강소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