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지난 9일 2023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을 위해 전문가인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신기현 前 전북대학교 교수를 초청, 합동평가 담당자 교육 및 정성지표 우수사례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정량 및 정성지표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의 전반적인 이해 제고 및 정성지표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작성 기법 컨설팅을 중점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합동평가의 평가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부서간의 유기적 협업으로 합동평가에 선제적 대응을 하는 만큼 금년도에는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 및 환류, 국정운영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에서 실시하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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