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장명동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10일 관내 어르신 10분을 모시고 효도관광 행사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거동이 가능한 관내 어르신 10분과 주민자치회원, 장명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전남 영광군 일원에 해수찜 체험과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를 답사했다.
장명동 주민자치회에서 오찬과 버스대절 등을 포함한 경비 전부를 후원했고 갈비박스(대표 김영모)에서는 저녁식사를 후원했다.
황명현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 관광을 하여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일들을 더욱 발굴하는 장명동 자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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