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가 5월 18일 정읍시에 500만원 상당의 쌀(백미 10kg 약 192포)을 기탁하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정읍시지부 이재연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관계자와 전북농협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읍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든든한 한 끼가 될 예정이다.
이재연 지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지부는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시고 계신 농협 정읍시지부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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