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박경수 서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난 가운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어가는 범국민적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5월 23일 박경수 서장은 임경수 정읍 아산병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백계민 정읍세무서장, 심성일 정읍교도소장을 지명했다.
박경수 서장은 “마약은 단 한 번의 투약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는 치명적인 물질이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수많은 사람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깨닫고 마약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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