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0일 신흥장미 2차 아파트에서 입주민간 화합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존경과 사랑을 품은 안심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주제로 이웃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노래자랑과 관내 주민(김종근 주임)이 재능기부로 마술 공연을 하며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입주자대표회의 김범철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주민들 스스로가 공동체 삶의 주체가 되어 살기 좋은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 2차 공모 신청을 26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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