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이평면이 농번기철을 맞아 이평면 발전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약 1,650㎡의 텃밭에 옥수수 심기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일손돕기는 이평면, 보건소, 발전협의회 회원 등 35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텃밭에서 수확하는 옥수수는 독거노인과 마을경로당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평면은 매년 영농철인 4~11월에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농가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택종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옥수수를 제공하는 등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한 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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