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5월 31일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농소동 복룡마을 주민과 함께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읍지사 직원과 복룡마을 주민 40여 명은 힘을 합쳐 농번기철 발생한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정읍천과 마을환경을 정비하며 탄소저감 및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정읍지사는 마을 농민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방지 및 마을 농민들의 건강을 위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을 자제하고 분리배출하는 방법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하인호 지사장은 “농촌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영농활동을 영위하고 누구나 찾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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