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방문자수 : 0명
UPDATED. 2025-07-16 00:56 (수)
[정읍] 전북도, 적극행정 종합평가 대통령표창 수상
상태바
[정읍] 전북도, 적극행정 종합평가 대통령표창 수상
  • 변재윤 대표기자
  • 승인 2023.06.17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가 행정안전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행안부는 지난 2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 이는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로 단독 시행한 첫 평가다. 전국 지자체 중 73곳이 우수기관으로 이중 4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 시·도에는 전북도가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도내 7시군(정읍, 남원, 김제, 완주, 장수, 임실, 부안)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전북도는 주민체감형 우수사례 화재로 인한 아픔, 119안심하우스 지원으로 포옹하다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 사업은 도내 기업들이 사회복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모금하고 화재 피해 사회취약계층에 화재수리복구비(최대 2,000만원 이내/), 긴급생활비(피해가구당 50만원 이) 및 무료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

8일 국무총리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처음 시행된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북도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출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