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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국제와이즈멘 정읍샘골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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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국제와이즈멘 정읍샘골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이인근 기자
  • 승인 2023.06.22 0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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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취임회장 “한국지역 최고의 클럽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김경수 회장 부부
김영수 회장 부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샘골클럽이 지난 12일 오후 7시 정읍사웨딩홀에서 제27, 2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지역 전북지구 김용신 총재와 박기종 직전총재, 옥치용 증경총재, 문현식 남지방장, 각봉사단체장, 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읍샘골클럽 제28대 회장에 취임한 김영수 ()성원건설공업 대표(부부 사진)봉사의 시작은 참여를 슬로건을 내걸고 일성을 냈다.

이인근 사무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취임식 집례에 이어 이종대 이임 회장은 “1년 동안 회원들의 많은 도움으로 센추리클럽을 달성하는 등 정읍샘골클럽이 한국지역에서 으뜸 클럽으로 성장하는 기틀이 마련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8대 김영수 취임회장은 앞으로 회원님들의 의견과 조언을 구해가며 클럽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정읍샘골클럽은 화합과 소통으로 내실을 다지고 타 클럽과도 친목을 도모해 지구는 물론 남지방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 회장은 이어 저는 클럽 주제를 봉사의 시작은 참여로 정해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멘, 메넷의 열정이 뒷받침돼야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당부와 함께 샘골클럽을 한국지역 최고의 클럽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신 총재는 치사에서 소중한 신입회원들이 1년 후에도 3년 후에도 클럽에서 훌륭한 와이즈멘으로 남을 수 있도록 모든 회원님이 신입회원 정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현식 남지방장은 격려사에서 남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봉사도 중요 하지만 회원 확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많은 신입회원이 입회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 노력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진행된 행사에서 재직공로패에 남용우 멘, 조찬오 멘, 김영호 멘, 모범회원상에 김동영 멘, 이영신 멘, 이정민 멘, 조기봉 멘, 노기욱 멘, 장금영 멘, 문선홍 멘, 홍태양 멘, 최기택 멘, 허택조 멘, 최영구 멘, 박공희 멘, 오은희 메넷, 노미정 메넷, 유복순 메넷, 정선영 메넷, 김태화 메넷 이어 이종대 직전 회장에게 재직 기념패를 줬으며 이인근 사무장, 이병재 재무장에게 각각 공로상을 수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3~2024 전북지구 남지방 정읍샘골클럽을 이끌어가는 임원들은 김영수 회장을 중심으로 양명귀 사무장, 김지훈 재무장, 곽미선 메넷부장 등이다.

한편 정읍샘골클럽은 106명의 회원들이 이웃사랑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하고 결손가정에게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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