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경찰서가 지난달 26일 2층 어울마당에서 제312기 신임경찰관 순경 김반석, 순경 김석환, 순경 정다몬, 순경 최예슬(여) 총 4명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는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은 황동석 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경찰관 경과보고, 환영식 동영상 시청, 신임직원 소감, 경찰서장 격려, 장미꽃 전달 및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김석환 순경은 “신임경찰로서 배움의 자세로 임할 것이며 지구대에서 금방 적응해 선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황동석 서장은 “새로 전입한 신임 순경이 경찰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동료직원들이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줘야 한다. 새로운 근무지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