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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김대중재단 정읍지회, 전북 최초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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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김대중재단 정읍지회, 전북 최초 출범식 개최
  • 변찬혁 기자
  • 승인 2023.07.19 0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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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 30분 정읍 연지아트홀, 권노갑 이사장 비롯 중앙 정계인사 대거 참석
장기철 회장

김대중재단 정읍지회 출범식이 722() 오전 10시 반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대중재단 권노갑 이사장과 문희상 부이사장, 배기선 사무총장 등 집행부와 임채정 전 국회의장과 김태랑 민주당 전 최고위원, 신계륜 전 의원,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 이사장 등 이사진 그리고 최락도 민주당 노인위원장과 이무영 김대중정부 경찰청장 등이 서울에서 내려와 격려와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정세균 전 총리와 정동영 민주당 전 대통령후보 그리고 김관영 도지사 등은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회장은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지회가 출범하는 만큼 정읍과 고창지역을 비롯한 전라북도 전역의 민주 인사들을 초청했다면서 이번 출범식이 김대중과 함께 하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전행사로는 김은정의 신바람 고고 장고단을 시작으로 정읍시청 퇴직공무원 색소폰 연주단, 정읍 통기타 동우회 등이 분위기를 띄우고 식 중간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리톤 전주 출신 고성현씨가 축가를, 정읍출신 정상희 명창 창작 김대중가’(고수: 박상주 정읍시 국악협회장), 이만세 전 전북과학대 교수의 김대중 성대묘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애창곡인 목포의 눈물을 고창출신 가수 박정주가 부르는 등 서울과 지역이 네트워크화된 공감과 통합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철 지회장은 이번 출범식을 통해 통합과 포용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이라며 뜻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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